쟁점 1: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미 왔느냐 오느냐 쟁점 2:4차 산업혁명 기술은 인류에게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쟁점 3:4차 산업혁명 기술로 직업이 줄어들 것이냐.
이미 몇 년 전부터 유비쿼터스 시대가 온다는 광고로 붐볐습니다. 유비쿼터스란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이후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마치 유비쿼터스 시대가 현실에 구현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이어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인류의 기대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이 기술들이 융합되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는 상상입니다.
이미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대중 속으로 파고든 기술도 존재합니다. 3D프린팅 기술로 자동차도 만들고 집도 짓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개발돼 현실에 이용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 오작동으로 인한 다양한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이에 회의론자들은 완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어렵고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은 오지 않더라도 여러 부작용 때문에 오히려 인류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우리 산업생산성에 혁명을 일으킬 만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에도 부정적입니다.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저자 이경윤 출판 이화북스 출시 2021.01.27.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저자 이경윤 출판 이화북스 출시 2021.01.27.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저자 이경윤 출판 이화북스 출시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