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팔린 소녀 악마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은 게롤트의 이야기와 혼자 도망친 실릴라의 이야기에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척추장애로 태어나 마법의 재능을 가진 예니퍼의 이야기다.계속 곱창이나 아기돼지라고 불렀는데, 예니퍼라는 이름을 스스로 밝히는 연출부터가 뭔가 주요 인물인 것 같은데, 나는 게임 내용을 모르니 그 장면에서 놀라지 못해 아쉽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왕따를 당한 예니퍼가 마법이라는 재능을 일깨우고 뛰어난 마법사가 되는 성장 이야기 같다고 생각했더니 뼈투성이 지하에 있던 이스트레드와의 로맨스와 그 로맨스가 평범한 로맨스가 아니라 사실 서로를 이용했다는 반전, 그리고 쓸모없는 학생은 장어로 만들어버리는 마법학교의 냉혹함까지 더해져 더욱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w게다가 첫 번째 작품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게 된 캐릭터인 캐릭터전편 마을 사람들은 게롤트에게 그리 적대적이지 않은 음유시인 중 한 명은 사라지라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주먹다짐을 하고 마을 사람 한 명은 부탁이라며 곡식을 훔치는 악마를 죽여 달라고 의뢰한다.그리고 음유시인은 그 부탁을 받고 악마를 죽이러 가는 게롤트를 따라가기도 한다.게롤트가 뒤통수를 맞았을 때 기타소리 같은 게 나와서 음유시인 아이가 배신한 줄 알았는데 음유시인은 그냥 귀찮은 아이로 끝까지 밝게 게롤트에 대해 부른다 ㅋㅋㅋ 그리고 그 노래가 꽤 좋네 ㅋㅋ 위처에게 동전을 던져줘~ 하는 부분이 반복되는데 훅송같은 매력이 있어 ㅎㅎ 시릴라의 이야기는 아직도 혼란스럽다. 신트라 국민들이 생각보다 많이 살아남았고 그들이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성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죽은 상황에서 신트라를 어떻게 재건시키는지도 모른다.실릴라를 숲과 닐프가드의 공격에서 구한 소년이 엘프이며, 실릴라의 망토를 알게 된 신트라의 양장사 지벤 오졸의 아들이 자신이 죽인 엘프들의 귀를 대고 있고, 게롤트는 필라반드렐이라는 쫓겨난 엘프들의 왕에게 붙잡히고, 예니퍼는 인간에 의한 대청소로 무언가가 이어지고 있다.1화:끝과 시작, 나는 우이쯔챠ー 게임의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드라마를 봤는데, 1화를 다 보고 남은 감상은 혼란 뿐이다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우이쯔챠ー의 게롤토이 괴물 키키 모어를 죽인 대가를 받으려고 브라비 켄에 도착해서 마법사 스토레고볼을 만나고, 그에서 일식 때 태어난 여자 아이 렌 프리를 죽이고 달라고 부탁한다.일식 때 태어난 여자 아이를 모두 죽인다는 마법사의 발상 자체가 악당이어서 이 아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지만, 렌스 자유롭게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보면 마법사의 아이가 악당인 것은 확실하다 공주였던 렌 자유롭게 마법사가 괴한을 보내고 죽이려는 그 괴한은 렌 프리를 강간하기까지 했다.스토레고볼의 아이가 렌 프리가 괴물이라는 증거로 꼽는 사례도 렌 프리가 괴한을 어머니의 브로치에서 죽인 이런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얼마 판타지라고 해도 그것을 이유로 괴물이라고 생각하니?라고 생각 뿐이다.1화의 마지막에 게롤토이 마법사의 아이도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죽이지 않고 가서 아쉽다 내 생각으로는 이 아이가 정말 악당 같아서 빨리 죽는 게 보고 싶어 마을 사람들이 우이쯔챠ー인 게롤토을 적대시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어..이마무라 가운데 사람을 5,6명도 죽인 사람이지만 무섭지 않아? 무슨 용기로 게롤토에 돌을 던지니? 우이쯔챠ー은 일반 시민은 안 죽인다는 확신으로 있냐? 마리 돌고래도 도대체 어찌 된 걸까? 지금 게롤토 덕분에 살아났잖아? 왜 갑자기 마을을 떠나고 돌아오라고 하니?그리고 이 혼란을 가중시키는 2번째의 이야기가 나온다.여왕 카란 태양이 다스리는 나라 신트라에서 왕 카란 태와 남편 아이스 도, 그리고 손녀 시리라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기사 작위 수여식에서 농담을 할 정도로 친밀한 3명의 행복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니 루후가ー도의 침략으로부터 신트라는 멸망되어 공주 시리 라는 궁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고 달아난다는 이야기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혼란하는 것은 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점이다.시리라의 시점에서 여왕 카란 테는 손녀 시리라의 나이로 처음으로 코세 부산 전투에 이겼다고 나오는데 게롤토의 시점에서는 렌 프리가 최근 여왕 카란 태양이 고 세이브로 첫 승리 소식을 울린 것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이 이야기의 소제목과 매우 의미심장할 시간이다. 반복되는 숲의 소녀가 너의 운명이라는 대사도 이해할 수 없다.너는 장터에 피투성이가 되어 있을 것이고, 보은으로 돌로 때릴 것이라는 렌 프리의 대사는 그 뒤의 장면을 예언하는 내용이지만, 맥락이 전혀 이해할 수 없다.왜 갑자기 그런 예언을 하니?아, 그리고 매우 잔혹하다! 파랑 불이라 잔인하다고 예상했고 드라마를 시작하고 처음 보는 것이 기분 나쁜 괴물 키키 모어라고 예상했지만 그래도 너무 잔인하다.사람을 칼로 찌르고 목을 베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나오지만 자세히 보면 칼의 방향과 상처가 맞지 않곤 한다.이름도 낯선 이름인데 무척 혼란스럽다 쓰면서 이름을 찾으려고 1화를 쭉 보고 있었다 ww아, 그리고 헨리·카빌 아주 멋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 금빛 눈동자, 백발이는 비주얼도 멋지지만 태평양의 같은 어깨와 가죽으로 만든 의상, 빠른 몸놀림도 좋아한다.혼란하지만 확실히 재미 있다.단시간에 렌 프리, 카란 테, 아이 파업 캐릭터에게 호감을 갖게 해서 가차 없이 그들을 죽이는 태도가 왕좌의 게임을 떠올리고 이 거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가는지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