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비상! 미첼 로빈슨 손 골절로 수술대에 올라

뉴욕 닉스의 스타팅 센터 미첼·로빈슨이 오른손 엄지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로빈슨은 적어도 3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빈슨은 닉스에서 수비에 비중이 매우 높은 선수지만 현재 동부 콘퍼런스 7위에 위치하는 뉴욕에 있어서는 비상 사태다. 최근 2연패로 팀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었으나 그 위쪽, 주전 센터를 잃었기 때문에 순위 경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로빈슨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 7.2득점/8.9리바운드/1.8블록을 기록 중이지만, 특히 공격 리바운드를 매 경기 4.3개를 기록하며 매 경기 5.0개를 기록하는 스티븐·애덤스(멤피스)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적인 선수인, 미림·프로 텍팅도 뛰어났다. 로빈슨이 빠진 자리에는 아이제아·동성애자 만남의 슈타인과 제리코, 심스 등이 빈자리를 메우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노버)타인은 득점력은 뛰어나지만 보드 장악력과 림프로텍팅 능력이 다소 떨어지고 심스의 경우는 이제 2년차에 접어든 선수로 운동 능력은 뛰어나지만 많이 다듬어야 않는 유형의 선수여서 그의 빈자리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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