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 coffee 뉴욕 세이커피!!힙의 원조가 아닐까??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세이커피에 온 sey coffee 나는 커피를 못 마시니까 들어가기 전부터 뭘 먹을까? 라고 생각했다.다들 너무 힙해!나는 여행자들이 쭈그리고 앉아 패션에 들어갔는데 카메라로 사진도 찍으니까 다들 그럴 줄 알았던 것 같아.매장이 너무 힙하다 약간 공장을 개조한것같은??식물도 주렁주렁 예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라 깔끔하다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있고(사진 왼쪽), 다른 좌석에서는 노트북을 하지 말라는 일러스트가 있다.못하나랑 녹차?? 레몬티?? 주문한 토탈 9달러에 팁은 따로 안받겠다고 했어(사실 이게 제일 신기해)노트북 하지말라고 좌석에 앉아서 폰만 하니까^^초콜릿 칩 쿠키였는데 너무 달았던 레몬티(샌더드래곤)는 정말 아무 맛 없이 레몬향, 녹차향이 났다, 은근히 좋았던 너무 달아서 균형이 잡혔다고나 할까…?근데 그냥 물은 안주고 탄산수 준다는데 다른 가게에서도 그랬는데 뉴욕은 탄산수가 기본인가?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주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구경하고 탄산수, 아이스티, 쿠키를 다 먹은 약 30분 앉아있었어^^ 화장실 깨끗해.하지만 변기 뚜껑은 없었어뉴욕은 무료 개방된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지하철도 너무 더럽지 않은지) 가능하면 반드시 레스토랑이나 카페, 스토어에서 들르는 것이 좋다.깨끗하고 쾌적했던 레스토랑에는 작은 화장실밖에 없는 경우도 많지만 꽤 넓고 쾌적했어!직원에게 먼저 쓰게 해달라는 안내도 있었다(그정도 당연!)선물하거나 집에서 먹기위해 사갈수있는 원두커피와 드립도구^<힙하다 힙하다…한 30분 정도 앉아서 나갈 것 같던 사실 좀 더 앉아 있고 싶었는데, 이 아이들은 팁도 안 받고 가격도 싼 편이라 일찍 나왔다.공장지대 같아서 길에 사람이 좀 없어 조금 무서울 수도 있지만 조금만 더 걸으면 힙한 카페가 나오니까 ^^ 주위를 잘 둘러보자!tangerine 소품샵!! 귀여운것들이 많아조금 걸어온 버스를 탔나?? 아무튼 가까워 버스타고 걸어갈 거리는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들어갔을때부터 대충 “오늘 하루 어때?”라고 한것 같은데, 나는 그냥 “악슐리, 메스넛 굿 앳 잉글리쉬 쏘리”라고 했더니 이해한다며 천천히 둘러보라고 했다.귀여운 양초힙한 선글라스 및 여름 액세서리쿨빗(4만원부터) 가격이 전혀 쿨하지 않다.핫해.쿨한 세면도구들은 다 예뻤다 이런 것들로 다 만들어놓기에는 세계의 에든이가 정말 많이 들을 것 같아.추천하는 화장품??기초 케어 제품군이었던그래도 갖고 싶은 거 하나 봤는데 32달러–숟가락을 안 가져온 게 한이 돼서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해보니 4만원 다시 생각하네^^계산에 주변에서 이것저것 보고 명함인가? 싶어 새빨간색 작은 박스를 만지면 성냥인데 가져가라고 ㅋㅋㅋ 신세를 졌습니다.구경 잘했다고 좋은하루되라고 인사나누고 나왔어ㅋㅋㅋ나이키 갔을때 봤던 구글스토어 조금 애플스토어 따라하기?나이키 가는 길에 갑자기 구글 스토어가 있어서 들렀다농구 모자 머그 노트 펜 등 많은 것을 팔면서 구글 픽셀폰 케이스 워치 버드 구글 홈을 파는 말 그대로 구글 스토어였던 한국도 정식 출시는 했지만 (일부 품목) 스토어는 없다.애플보다 더 가정친화적(?)인 느낌이 강해진 충전기 섹션을 보니 직원이 와서 “이 충전기는 말야… 이러쿵저러쿵”이라고 설명해줘서 “나는 아이폰을 쓰면 안 돼” 그랬더니 친절하게 사야 할 케이블을 다시 알려줬어^^ㅋㅋㅋ너무 친절하긴해되게 집 같아서 따뜻하게 디스플레이 해놨어. 근데 워치도 너무 느리고 패드도 너무 느리고…애플이 좋아~모자 ㅋㅋㅋ 근데 더 재밌는건 사진 뒤에 보여 그 남자 면접중 ㅋㅋㅋ 저렇게 오픈스페이스에서 면접을 보는거야??담당자가 끝났다.궁금한 거 있어?들어봐 라는 이력서도 봤고 ㅋㅋㅋ번즈 매장도 깨끗하고 좋았어!윌리엄스버그는 이런 곳이구나 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