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름다움에 대해서 권시원 서울의 야경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서울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있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최소한의 기록으로라도 지금의 모습을 남겨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과거사에서 많은 것을 잃은 민족입니다.지금은 그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 복원하고 재건하려는 노력 덕분에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실패한 모습이든 성공한 모습이든 도시는 그 모든 것을 간직한 살아있는 생명체 같습니다. 마치 우리처럼.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10년 후 또는 100년 후, 우리가 기록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력적인 도시 목포충주부산변도시 미국 뉴욕 알래스카주 노시 사라진 도시 모헨조다로 아틀란티스 마추픽추 폼페이 내가 기록하고 싶은 도시이야기 알몸 바빌론 세계 여러 도시 내가 알고 싶은 폼페이
감천문화마을 : 과거와 지금이 만나 내일로 흐르는 도시 부산이라는 도시는 정말 매력적인 역사도시입니다. 부산은 한자 이름 그대로 가마부에 매산을 써서 가마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언덕 위에 자연스럽게 골목이 형성된 도시의 형태를 띠고 있는 거죠.지금의 부산은 그야말로 1.4후퇴라는 역사적 사건에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 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리다 눌러앉게된상황에서약70년이 넘는시간이흘러가면서조금씩변화된모습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입니다. 지금도 부산은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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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ー헹조ー다로:인도 최초의 도시 사라진다문:세계 역사 이야기 인더스 유역의 도시는 도시 외곽을 둘러싼 큰 원형의 제방을 쌓았다.이를 “김성채”이라고 말했다.각 성채에는 적이 공격했을 때 대피할 수 있는 요새도 세웠다.성채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딱딱하게 구운 진흙 벽돌로 집을 짓고 지냈다고 한다.매우 쾌적한 집이었다.집에는 안뜰과 우물, 그리고 화장실과 배수구도 있었다.집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물을 뜨러 강에 가는 대신 우물에서 물을 퍼올릴 수 있었다.큰 수영장 같은 큰 목욕탕이 있어 누구나 예쁘고 꽤 수준 높은 생활을 보낸 것을 알 수 있다.그것에 집안에서 쓰고 버릴 생활 폐수는 하수도를 지나 거리를 지날 깊은 배수구에 빠지도록 했다.그 도시 안에는 세계 최대의 성채 도시도 여럿 있었다.모ー헹조ー다로이라는 도시에는 4만 여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인더스 유역의 도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사람들은 집과 하수도, 우물과 무너진 성채를 버린 채 도시를 떠났다.모래와 먼지가 서서히 도시를 뒤덮어 수백년이 지나면 거기에 성채 도시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게 됐다.마침내 고고학자들이 인더스 강 유역의 땅을 파기 시작했다.그들은 거대한 성채 도시의 유물을 발견했다.폐허가 된 벽과 성채도 찾아냈다.그러나 거기에 살던 사람들이 왜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 했다.인더스 유역의 사람들이 남긴 문서를 찾아냈지만 해석할 수 없어 무슨 뜻인지 모른다.그러나 고고학자들은 모ー헹조ー다로ー에서 거리에 놓여진 해골을 발견했다.마치 사람들이 노상에서 죽어 묻지도 못한 듯했다.일체 성채 도시에 무슨 일일까?궁금한데 확실히 알지 못하자!
사라진 대륙_아트란티스 아틀란티스 대륙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과연 그 위치는 어디일까?수많은 사람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와 위치에 대해서 다양하게 주장하고 아틀란티스에 관한 책도 세계적으로 5,000권 이상 나온다.대서양에 있는 아소르스, 버뮤다·바하마 등을 비롯한 대서양의 섬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아 남은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도 이 지역의 바다의 수심이 태평양과 인도양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사라진 공중 도시_마추픽추 잉카인들은 수십톤에 달하는 돌을 안데스 바위산에서 오려내어 산 꼭대기에 옮기고 신전과 집을 세웠는데, 시멘트 같은 경화제도 없었다 16세기에 오로지 돌과 흙만 쌓은 벽은 면도도 출입할 겨를도 없이 정교하다.양손으로 힘껏 눌러보아도 꿈쩍도 하지 않는 벽을 구성하는 최대의 돌은 높이가 8m에 이른다고 하니 그 경이로움은 눈앞에 두고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그러나 외부의 침략이 전혀 없었다 이 천연 요새 도시를 놓고 잉카인들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다.후일,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골은 모두 여성과 노인만으로 그들이 마추피추를 버린 이유랑 어디 갔는지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았다.사라진 도시 폼페이 로마인들도 화산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문제는 베수비오 화산이 당시 수백년간 폭발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로마인이 보기에 화산처럼 보이지 않는 화산이 눈을 뜨고 분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아직 몰랐다.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한 날, 서기 79년 8월 24일은 불의 신 불카느스을 기념하는 축제일인 도시 내에서 축제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다가 이상한 구름이 밀려올 것이라고 시민들이 동요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해변에 가서 조사를 하다 화산이 폭발했다.폭발로 화산재가 하늘을 덮은 뒤 18시간 동안 무려 수백 억톤에 달하는 뜨거운 화산 쇄설물류가 도시에 내린 폼페이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됬다.도시는 3미터 정도의 화산재로 뒤덮였고 아침에 사라졌다.이탈리아와 영국의 공동 연구진은 화산 폭발 당시, 화산 쇄설류가 약 15분 터지면서 극 고온의 화산재와 유독 가스 등이 분출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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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심으세요. 열정이 그것들을 키웁니다.함께 꾸는 꿈의 씨앗과 나무청소년학교 연구팀 글, 수업지도: 권시원 몽천
권시원 금샘은 건축을 전공했습니다.카메라를 들고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좋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들과 함께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씨앗과 나무의 e-Learning Contents에 관한 연구를 합니다.씨앗과 나무 온라인클래스 청소년을 위한 교육생각 탄생 전자책 출판문학과 비문학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씨앗을 심으세요. 열정이 그것들을 키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