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라운드 인제 스피디 다음 서킷에서 열린 나이트 레이스에 이어용인 AMG에버랜드 스피드 웨이에서 개최된 5라운드도 나이트 레이스에 연결되었습니다.사실상 6000반만이 토요일 밤에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졌고 GT클래스와 M클래스, 스포츠 프로토 타입 컵 경기는 다음날인 일요일의 낮 중에 이뤄졌기 때문 완전한 나이트 레이스로 보기는 조금 어렵지만 수도권 최초로 용인 경기장 첫 나이트 레이스라고 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게다가 이번 경기는 야간 조명 설치 문제와 경기의 안전 등을 감안해서인지 AMG에버랜드 스피드 웨이 다시 오픈 이후 처음으로 쇼트 코스(L=2.538km)경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변수가 두겹 세겹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기의 행방을 쉽게 짐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실제로 연습 주행과 예선전을 마친 선수들을 만나고 의견을 물었는데, 당연히 쉴 틈이 없다는 것이 공통된 얘기였습니다.가뜩이나 테크니컬 코스가 많다 용인 경기장인데, 직선 코스를 잘라내어 만든 쇼트 코스 경기장은 계속 기어를 변속할 수밖에 없었고, 5단 이상에 올리는 구간이 없다는군요.원래 추월이 거의 힘든 경기장이지만, 코너가 많아지면 추월이 가능한 구간이 크게 줄어들고 사고 위험성이 늘고 긴장을 풀기 힘들다고 합니다.또 백 매직에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뒤섞인 때 발생하는 사고 때문에 각 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란뉴 레이싱 팀의 박·규승 선수는 금요일 연습 중 11번 코너에서 보호 벽과 충돌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는 것입니다.이 코너는 브레이킹을 조금 실수했을 뿐 방음벽을 차에 충돌하는 사고 지점이기도 합니다.이로써 박·규승 선수는 차량의 전면부를 새로운 교환해야 했던 만큼 미케ー닛크들이 밤새 고생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토요일 낮에 열린 6000클래스 예선에서 Q1과 Q2함께 김·재현 선수의 압도적인 기록이 눈에 띄었죠?첫 예선에서는 1:17.111에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2번째의 예선에서는 이것을 더욱 0.4초 앞당기며 반 유일한 16초대 랩 타임을 장식하며 당당하게 폴 포지션을 획득했습니다.AMG에버랜드 스피드 웨이 쇼트 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게 처음이라 이 랩 타임이 코스 레코드로 남게 될 것입니다.보르 가스 모터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넥센 타이어를 장착한 서한 GP의 장·현진 선수가 이를 악물고 김·재현 선수를 추격했지만, Q1에서는 1:17.744를 Q2에서는 1:17.371을 기록하고 폴을 잡는 것에는 실패했습니다.대신 김· 준 군 선수가 1:17.379의 랩 타임에서 장·현진 선수에 이어3그리드를 얻어 김·재현 선수의 추격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김·재현 선수의 팀 동료인 정·우이쵸루 선수가 아깝게 1:17.397의 기록으로 김· 준 군 선수 다음의 그리드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보르 가스와 서한 GP의 선수들이 각각 둘씩 앞장 섰고, 결승은 초반부터 박빙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각각 100키로와 50키로의 비중을 태운 이·장 준 이·장 우크라이나 선수는 이번 레이스에서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총 81점으로 70점을 각각 축적하면서 포인트 선두권을 주도하는 입장이라 여유가 있거나 나머지 3경기에서 다시 한번 포인트를 사냥하기 위해서는 위험성이 높은 이번 라운드는 적당히 포인트를 관리하면서 비중을 줄이는 시점이기도 했습니다.라는 영문인지 이·장 우크라이나 선수는 7그리드, 이·장 준 선수는 13그리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공백의 틈바구니에서 오·한솔 선수가 5그리드에 팬·지누 선수가 6그리드에 각각 안착하네요.서한 GP.보르 가스 엑스탄다는 고래 사이에서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꾸준히 중위권에 위치하면서 착실하게 포인트를 쌓고 있으며 언제든지 포 디 엠에 오르는 만큼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블루 칩입니다.
M클래스에서는 포인트 리더의 박·장이 선수가 1:26.391의 랩 타임을 기록하며 코스 레코드를 획득했습니다.그러나 이전 경기에서 우승했기 때문, 핸디캡을 받고 그리드는 마지막 미를 편성되면서 1:26.535의 랩 타임에서 2위에 들어간 김·미뇽 선수가 폴 포지션을 맡게 되었습니다.디펜딩 챔피언 한·상규 선수가 16점 차로 쫓고 있으므로, 박·장이 선수로는 서두르겠습니다.거꾸로 따라가야 한다 한·상규 선수도 마음에 여유가 없죠.이번 5라운드와 최종전, 그리고 2경기밖에 남지 않아 조금이라도 점수를 줄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눌려서 있다고 생각합니다.새로 기록을 세우고 있는 GT클래스 오버로드 정·경훈 선수의 행보는 거친 것은 아닙니다.핸디캡 중량 50킬로그램을 쌓아도 어느 선수보다 빨리 코스를 공략하는 모습은 과거 제왕으로 불렸던 이·재 우 선수에 맞먹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폴 포지션은 전·경훈 선수의 일이 없었습니다.핸디캡 웨이트가 없는 상대적으로 가벼웠다 일레인 모터 스포트의 이·돈 호 선수가 1:23.963의 랩 타임에서 정·경훈 선수보다 0.048초 빠른 코스를 공략하며 개인 통산 3번째의 폴 포지션을 획득했습니다.아쉽게 2그리드에 강등한 전·경훈 선수에 이어3그리드는 같은 비트 R&D의 전·원형 선수가 정착하면서 정·경훈 선수의 든든한 백업이 되어 주게 되었습니다.서킷에서 많은 팬의 응원을 받던 한·민 김광준 선수는 2:24.833의 기록으로 9그리드에 들어 3라운드와 4라운드 연속 2위에 들어갈 두각을 나타내던 박·속챠은 선수는 60킬로의 웨이트의 영향인지 14위에 끝나고 말았어요.현재 GT클래스 홍일점인 김·지원 선수는 1:26.500의 랩 타임에서 처음 달리는 서킷에도 불구하고 총 28명의 선수 중 21번째 자리에 오르며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트럭에서 뜨거운 경쟁이 벌어지는 동안 방목장에서는 모터 스포츠 팬이 즐거운 주말 외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수십대의 푸드 트럭에서는 각각 맛있는 음식에서 침을 흘리며 차가운 생맥주까지 등장하고 늦여름의 갈증을 달래고 관람객을 만족시키고 주었습니다.맥주 한잔을 사려면 10분 이상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한층 더 매장 한곳은 나이가 되기 전에 재고가 없어지일찍부터 폐점해야 하지 않기도 했네요.음식과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습니다.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면 도전 가능한 농구, 다트, 망치 등 여러가지 게임을 갖추고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서머 패스티발 한정 스포츠 수건을 선물하고 모터 스포츠 팬의 발을 멈추었습니다.기준 자체도 그리 높지 않은 경품도 충분히 준비하고 있었으므로 적지 않은 관람객이 한아름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멀리서 경기장이 아니라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서 열린 나이트 레이스여서, 관람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집계 결과 19일 하루에만 29,881명의 방문자가 기록됐다는 소식에 모두 입을 열지 않을 수 없었어요.슈퍼 레이스에서 알고 싶다, 2019년 4월 제1라운드에 집계된 최다 관객 가운데 29,764명의 기록을 넘거나 에버랜드 경기장이 개장한 이후 최다 관중이라는 점에서도 아주 기록적인 것이었습니까.이번 흥행 기록에서 힘을 얻은 슈퍼 레이스가 내년에도 이어지고 용인 나이트 레이스를 계획하거나 매우 관심이 모이는 부분입니다.
먹고, 즐기고, 마시는 동안 트럭에 땅거미가 생기면서 조금씩 긴장감이 감돌가운데 6000클래스의 스톡 카가 코스인을 시작하겠습니다.바로 옆에 위치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까지 망하고 관람객들은 집에 돌아갈 시간이었지만 정작 슈퍼 레이스는 이제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시작과 동시에 정회원 선수가 공격적인 활약을 펼치며 초반부터 선두 탈환에 나섭니다.그러나 의욕 과잉이었는지 팬·지누 선수와 추돌하고 피트 스루 패널티를 받고 순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그래도 다시 한번 순위를 끌어올리고 결국 팬·지누 선수를 제치고 5위까지 돌아갔어요.그러나 욕심이 앞선 탓인지, 피트의 속도 위반으로 추가 패널티를 받으며 최종적으로는 6위라는 성적표에 만족해야 했어요.정·후에우오은들과의 접촉이 있던 황·지누는 이번 오·한솔 선수 모두 다시 한번 충돌이 발생하고 큰 스핀아 버렸습니다.다행히 뒤에 이어차량과의 격차가 있어서 계속 사고는 않고 곧바로 경기에 복귀하고 순위를 지키기는 했지만 잇따른 사고에 의한 차량의 컨디션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렵고 먼저 달리는 차량을 따라잡기는 포기해야 했어요.정·후에우오은 선수가 페널티를 받아 팬·지누 선수는 공식 결과 5위로 나름대로 선방하고 끝까지 완주하면서 46회 연속 완주의 대기록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모든 선수가 사고를 극복하지는 않았습니다.20랩 차, 박·규승 선수의 뒤를 쫓던 이·장 우크라이나 선수는 급브레이크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뒤에 부딪치며 코스를 벗어나고 그대로 낙마하면서 시즌 2번째의 은퇴를 경험했습니다.이·장 준 선수를 뒤쫓느라고 바쁜 상황에서 포인트를 한점도 따지 않은 것은 매우 아픈 결과가 될 것 같네요.
벌써 앞선 김·재현 선수는 그대로 폴·투 윈을 획득했고 장·현진, 정·우이쵸루 선수가 이어 포 디 엠을 밟았어요.이어 김· 준 군 선수가 4위에 올랐고 넥센 타이어 장착 선수가 1~4위를 모두 점령하게 되었습니다.금호 타이어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나요?5위에 오른 팬·지누 선수가 그렇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군요.안타깝게도 사고로 이·장 우크라이나 선수가 은퇴하고 핸디캡 중량 때문에 이·장 준 선수가 쉬어 가지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금호 타이어의 저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이번 5라운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김·재현 선수의 마지막 코너 주행했다.장·현진 선수가 김·재현 선수를 간발의 차까지 따라붙는 마지막 결승선을 앞두고 추월도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트럭을 벗어나면서 숏 컷 주행에서 체커기를 받은 김·재현 선수에 대한 심사원의 판정에 많은 관계자의 관심이 있었습니다.긴 의논 끝에 고의의 아이콘 주행에서는 없었지만, 규정에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경고로 벌점 1점을 부과에 그쳤으며 순위 변경이나 가산초 페널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상출처 : 슈퍼레이스 유튜브 중계장면 중 캡처>
심사 내용에 대해서 한마디도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번 판정 결과로 향후 경기에서 같은 아이콘 주행이 발생한 경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일반적으로 단축 운행에는 5초의 가산초 페널티가 주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순위 변경까지 발생하게 되므로 매우 민감한 부분이지만 이런 전례를 남기는 것에서 다른 선수도 바로 가기로 주행하고, 차 사고로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한 경우 같은 판정을 내릴까 우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장·현진 선수가 소속된 서한 GP에서는 대한 자동차 경주 협회(KARA)에 항소하면서 이번 판정에 대한 재심을 요청하고 6라운드에 앞서서 9월 15일 심사 위원회 판정 결과에 잘못은 없다고 판단하고 김·재현 선수의 우승을 인정한다는 결과를 냈습니다.트럭 이탈 주행 중에 김·재현 선수의 스로틀 밸브 조작이 20%이하로 동작하며 기타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단축 주행에서 얻은 시간적 이득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판단했다는 주석문이 같고 이에 따라김·재현 선수는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이어 김·재현 선수는 패스트 랩 어워드에서도 수상하고 추가 1점을 얻어 합계 78포인트를 누적하고 이·장 준 선수에 8점 차까지 따라붙고 시즌 챔피언을 가시권에 두게 되었습니다.3위에 오른 전·우이쵸루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보르 가스 모터 스포츠는 3라운드 결장에도 불구하고 팀 포인트 챔피언십에서도 총 141점을 축적하고 엑스타 레이싱 팀에 14점 차로 육박하고 저력을 확인시키고 보였습니다.
다음날인 일요일, GT클래스에서는 전날 6000클래스의 열기가 전해졌듯이 사고가 잇따르자 치열한 혈투의 전장을 방불케 했습니다.경기 초반부터 SC가 발생하면서 상황 정리 후 재개되는 SC스타트에서 다시 오일기, 한·민 김광준 선수의 차량이 충돌하고 SC가 잇달아 내려져야 했어요.뭔가 어수선한 양상으로 흐른다는 예감이 벗어나지 못하고 20랩째에는 라이언·리 선수가 스핀, 이어던 박·석 양, 김·지원 선수는 잘 피하고 갔습니다만, 나·용 우 선수가 그대로 충돌하고 이번에는 적기까지 발령했습니다.적기가 해제된 후 과열된 열기가 수그러들 자연스럽게 흐르나 했는데 이번에는 2코너에서 이·형식들과 박·김시현 선수 사이의 추돌이 발생.이어 3코너에서 서울·현웅 선수가 제자리 회전하면서 멈추던 것을 박·속챠은 선수가 불가피하고, 그대로 부딪혀서 다시 SC가 발생하는 등 이번 GT클래스는 매우 다사이다 큰 한 경기에 되었습니다.SC출발 상황에 대해서 오·일기 선수와 한·민 김광준 선수가 개인적인 의견을 표명했으며 이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슈퍼 레이스 공식 유튜브 방송 중인 “슈퍼 레이스 후 토크”의 내용으로 전하고 있으므로 흥미가 있는 분은 찾아보세요.슈퍼 레이스 5라운드 후 토크 2부 여러 차례의 SC와 경기 중단에 이득을 본 이, 돈 호 선수가 그대로 폴 투 윈을 얻어 정·경훈 선수와 정·원형 선수가 그 뒤를 쫓고 나란히 2,3위에 올랐고 포 디 엠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이·돈 호 선수는 합계 60점을 축적하는 종합 순위 3위에 올랐지만 포인트 리더의 전·경훈 선수와는 28점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며 나머지 최종전에서 이를 번복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았어요.한편, 동료 전·원형 선수는 22점 차가 있어서 상황이 좀 모호합니다.두 선수 모두 80키로의 비중을 태우고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같은 팀 소속에서 팀장인 전·경훈 선수와 경쟁해야 하는 부담감이 적지 않은 테니까요.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6/1007/m_1475803772_BByZSVcVHP.png
M클래스에서는 김·미뇽 선수가 그대로 순위를 계속 폴·투 윈을 획득했습니다.이어 이…밍화은 선수가 2위를 차지, 김대섭·현수 선수가 포디암 마지막 자리에 발을 태웠어요.종합 우승을 노리는 박·챠뇨은 선수는 4위에 올랐고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할 유리한 입장에 섰습니다.M반은 핸디캡 중량 대신 직전 라운드 입상자에 역순에 그리드 최후미에 위치한 페널티 방식을 주고 있어 4위라는 위치는 포인트도 축적하고 최종전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하는 매우 전략적인 결과다 때문입니다.이번 제5라운드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박·장이 선수이므로, 용인에서 열리는 최종전도 박·장이 선수가 폴 포지션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합계 78점을 축적한 박·장이 선수의 종합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예상하네요.한편 한·상규 선수의 입장은 매우 불리하게 되었습니다.6위라는 성적표로 경기를 마치면 총점 56점을 쌓아올렸습니다만, 선두의 박·챠뇨은 선수와의 격차는 22점까지 퍼졌습니다.M반은 1경기에서 버는 점수가 최대 26포인트라서 한·상규 선수가 예선 1위, 결승 1위를 하고도 박·장이 선수가 8위 이하로 안 된다고 종합 우승할 수 없습니다.2년 연속 시즌 챔피언이 되기 위한 조건이 너무 심하시군요.일단 예선에서 1위에 오르지 못하면 한·상규 선수로는 마음을 비워야 할지도 모릅니다.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902/m_20200902154416_auzqyamz.jpg
마지막으로 서울·승봄 레이서 기념 사업회에서 시상하는 페어 플레이 상의 주인공은 6000클래스의 장·현진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GT클래스에서는 너무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직접·간접적으로 피해를 받거나 준 선수가 적지 않았기 때문, 페어 플레이 선수를 선별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결국 전날 경기를 치른 6000급 선수를 대상으로 페어 플레이 선수가 선별되어 최종적으로 무리한 경쟁을 하지 않고 포 디 엠에 진출하게 된 장·현진 선수가 뽑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