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으로 살아가는 10살 소녀의 솔직하고 애틋하고 희망찬 이야기 〈2평방미터의 세계에서〉

마에다 미온후미 | 하타 코시로에 | 후루사토야 역 | 210*257mm | 48쪽

어린이 논픽션 문학상 초등학생 부 대상 수상작이 그림책이 된다!아픈 몸으로 살아가는 10살 소녀의 솔직하고 애틋하고 희망찬 이야기’ 저는 매일의 소중함을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멋진지 알기 어렵다는 것도 알아요.

『 2㎡의 세계에서 』는 마에다 미네의 아이가 초등 3학년 때 쓴 작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그 작문에서 미음은 제11회 어린이 논픽션 문학 상(후쿠오카 현 기타큐슈시 주최)에서 초등생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3살 때부터 뇌 신경 병을 앓고 있는, 온은 치료 때문에 달에 1회 외래 진료를 받고, 년 몇 차례 입원합니다.”2㎡세계”는 병실의 침대를 둘러싸고 있는 커튼 속의 작은 공간을 의미합니다.이 책은, 온이 거기에서 생활하는,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기글

입원 중 미온은 세상에 나 혼자만의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모두에게 당연한 경험도 자신은 꿈꿀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가슴 아파합니다. 때로는 슬프고 복잡한 마음으로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하지만 그래도 미온이는 2제곱미터의 세계에서 자신답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하타 코오 시로 작가의 말처럼, 온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것”이 담고 있습니다.우리가 서로의 아픔에 좀 더 공감하고 오늘 하루를 감사하고 소중히 대할 수 있다면 인생은 보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책 속에서 아픈 몸에서 살기 힘들어요.되도록 아프지 않으면 좋겠네요.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너는 그 고통을 견딜 수 있어서 선택된 거야.”그때 나는 마음 속으로 대답했습니다.”나는 선출되고 싶지 않아요.”몸이 아프다고 불편한 일도 많고 귀찮은 일도 많습니다.그러나 나는 병과 같이 살아 가야 하며 그렇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을 누군가에게 알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아픈 몸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여린 목소리를 나는 들었습니다.그리고 저는 그 목소리를 문장으로 쓸 수 있는 정도 건강하고 자유입니다.| 작가 소개 글 마에다 미네 2010년 홋카이도 다키카와 시에서 태어났습니다.취미는 장기와 수영과 독서입니다.”그림책은 『 100만번 산 고양이 』과 『 곰과 것이 』을 되풀이 읽고 있습니다.동화책”오빠의 가방”,”초승달”을 좋아합니다.책을 통해서 격려로 생각되어서 기쁩니다”그림 하타 코오 시로 1963년 효고 현 니시노미야시에서 태어났습니다.주요 작품에는 “초콜릿”시리즈,”내 최초의 오케스트라”,”장난 꾸러기 건축가 안도 타다오”,”비가 오니까 정말 좋은 “등이 있습니다.”초등 학생 때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그때 외로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습니다.”이유:고향의 옥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의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배웠습니다.번역한 책에서 『 곰과 새 』『 초승달 모양의 초승달 』『 이는 정말 사과인가?》, 있나 서점 등이 있습니다.『 러브 레터야 부탁 』에서 2016년 국제 아동 청소년 도서 협의회(IBBY)의 애널리스트 번역 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이 글을 옮기는 내내 아픈 몸에서 살아가는 어린, 온의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의 깊이에 푹 젖어 있었죠.”| 초등 학교 교과 연계 국어 1-17.생각을 나타내는 국어 1-29.경험한 것을 글에 씁니다.국어 2-13.마음을 나눈다| 8. 마음을 헤아리다| 11. 상상의 날개를 더하겠습니다국어 2-21.장면을 떠올리며| 2. 인상 깊었던 것을 쓴다|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합니다국어 3-23.자신의 경험을 글로 씁니다.국어 4-11.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국어 5-110. 주인공이 되어| 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