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열린 율현공원 별빛광장에 다녀왔다.1월 30일에 먼저 갔는데 마감이 밤 10시인 줄 모르고 9시 50분에 도착해서 허사가 되었다.
결국 2023년 1월 31일에 다시 갔어 ㅋㅋㅋ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름 멋졌던 별빛 광장
1월초에 가려고 했는데 역시 내맘대로 할 수 없는 일정
좋은 문구
진짜 달 같은 느낌의 커다란 조명도 있었다.
뭔가 아바타를 연상시킨 조형물 ㅋㅋ
벤치 쪽에도 이렇게 장식돼 있다.
여기가 일종의 입구같은 느낌 ㅋㅋ
설치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을 거야.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
오후 6시부터 불을 켰다는데 확실히 어두울 때 와야 더 볼만할 것 같아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좀 있었다.가장 중앙에 있던 트리 같은 조형물실제로 보면 더 크다별빛 정원이 끝나면 조명이 모두 철거되는지 궁금하다.어쨌든 꽤 만족한 별빛마당 내 마을이기도 했고 별도의 입장료도 없었다.좀 추워서 패딩 입구로 갔어.빠이빠이, 안녕.빠이빠이, 안녕.빠이빠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