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용어] 구형우선주,그랜빌의법칙,금고주,금리스왑채권,금융장세,기업공시에 대해 살펴볼게요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과 함께 구형우선주, 그랜빌의 법칙, 금고주, 금리스와프 채권, 금융시세, 기업공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알아보는 경제용어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구형우선주란

이는 보통주보다는 의결권이 없지만 결산을 할 때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주식입니다. 상법에서는 기업이 우선주를 발행할 때 언제쯤 보통주로 변경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기한 등의 내용을 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정관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없는 무기한 우선주와 배당이 이듬해 누적되지 않도록 비누적형을 택했고, 이런 경우에는 배당은 보통주보다 1% 더 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런 우선주를 구형 우선주라고 합니다. 그랑빌의 법칙

미국 주가분석회사 그랜빌은 이동평균선과 주가를 이용해 매수와 매입 시점을 찾아내는 방법인 그랜빌 법칙을 제시했습니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일단 매수신호를 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동평균선과 관련이 있고 이를 기준으로 하락 후 보합세, 상승 국면 진입 시 주가가 이를 상회하는 경우 상승 후 이동평균선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이동평균선을 향해 주가가 하락한 후 다시 상승하는 경우 이동평균선 이하에서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다가 다시 이동평균선으로 향하는 경우에는 매수신호로 간주되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팔아야 할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상승한 후 전환 국면에서 주가가 이보다 떨어질 때나 지속적인 하락 시 주가가 이를 뚫고 상승한다면 우리는 팔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가 재하락하거나 상승하는 이동평균선을 넘어 갑자기 주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하락한다면 우리는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고주

금고주란 회사에서 취득한 후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말하며, 대부분 사내주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내주 = 금고주라는 거죠. 우리는 상법에서 원칙적으로 자기 주식의 소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관계회사 간 주식보유나 상호출자 등의 방법으로 비합법적으로 자기주식을 소유하는 예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완벽하게 금지할 수는 없으니까요. 금리 스와프 채권

금고주란 회사에서 취득한 후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말하며, 대부분 사내주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내주 = 금고주라는 거죠. 우리는 상법에서 원칙적으로 자기 주식의 소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관계회사 간 주식보유나 상호출자 등의 방법으로 비합법적으로 자기주식을 소유하는 예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완벽하게 금지할 수는 없으니까요. 금리 스와프 채권

금융시세란 금리가 인하될 때의 이유로 증시에 자금이 유입되고 이를 바탕으로 주식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금융시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역금융시세의 경우 좋은 실적을 남긴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 공급이 늘어나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역금융시세라고 합니다. 기업 공시란

기업공시란 기업내용, 투신운용 등을 일반투자자나 거래처, 채권자, 소비자에게 기업의 거의 모든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개하여 이들이 해당 기업의 가치를 즉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투자하는 입장에서 해당 기업을 제대로 알아야 투자도 할 수 있으니까요. 국내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가증권거래 규제 방법으로 공시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가증권 발행인이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매우 중요한 정보를 공시하고 투자자에게 올바른 판단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근본 취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구형우선주, 그랜빌의 법칙, 금고주, 금리스와프 채권, 금융시세, 기업공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용어는 별로 생소하지만 알아두면 나중에 지식인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새로운 내용으로 만나러 오겠습니다.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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