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천항 선상에서 아부 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제로의 이다호에서 갑오징어를 잡는 모습입니다.
주꾸미 낚시를 다니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난해 시즌까지 주꾸미 낚시를 출조하면서 사용한 낚싯대 중 가성비 좋은 주꾸미 갑오징어 낚싯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부 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제로 이다 호수를 사용하기 전에 참돔, 지긴대, 스피닝대까지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가격이 저렴해도 전용 낚싯대가 사용하기 쉽고 좋아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아내와 제가 주꾸미를 잡은 영상의 샷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깔끔하여 가볍고 전용대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즌 5회 미만 출조용으로 가성비 좋은 낚싯대
■ 가성비 좋은 전용대를 찾던 중 포착된 아부 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제로인 소작년 봄에 아부 가르시아에서 제작된 좋다꼬 160 모델을 아내와 저 두 개 주문해서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에 사용해봤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확실히 운영하기 쉽고 피로도도 훨씬 적다고 느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촛대를 보는 것보다 무게감을 느끼면 하는 낚시를 즐기는데 무게감을 느끼는 것도 굉장히 좋았고 촛대의 휘어짐을 보는 것도 확실히 예전에 사용했던 로드보다 편하고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무게였어요. 제가 주로 사용하던 지기보다 약 30그램이나 가벼워서 확실히 피로가 적었습니다.
범용 거리에서는 족태의 흄새로는 낚시가 조금 무리였지만, 확실히 싸도 전용대로 오기 때문에 흄새를 보는 것이 편합니다.
제가 구입한 주꾸미 SFIC-160 스펙과 제품을 구입하면 함께 오는 케이스입니다. ■ 가격대비 아주 좋은 구성(케이스, 보증서 첨부), 전용 대낚시 감도와 가벼운 중량 아부 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제로 이다호는 주꾸미, 갑오징어 낚싯대로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 57,000원(배송비포함)에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비 깔끔한 디자인과 추가 증정하는 로드케이스, 1회 무상보증카드까지 제공됩니다. 이 모든 것이 6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1년에 5회 미만으로 출하되는 올라운드 앵글러 분들이나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막 시작한 초보자분들이 쓰기에도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꾸미, 갑오징어 겸용 낚싯대로 이 가격에 보증서와 케이스까지 주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확실히 갑오징어의 입질을 느끼는 것도 훨씬 쉬웠어요. 시즌 5회 미만 출조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
■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 중 5회 미만 출고하시는 분들께 강력추천 🙂 저는 해당 로드를 주꾸미, 갑오징어낚시대 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160cm(8:2 액션, 무게 약 105g)의 길이로 구매하였으며 본인의 낚시 스타일에 맞게 140, 160, 180의 길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문용이든 기존의 다른 낚시를 즐기는 낙지, 갑오징어용 로드가 필요하신 분들도 시즌 주꾸미 출출 5회 미만인 분들은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주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일주일도 안 남았어요.저도 이번에 대략 5번 내외의 출조를 생각하고 있는데 안전하게 낚시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시즌 초 출조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낚시를 하시길 바라며 만쿨해지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