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가루약을 먹이다 캡슐약 알약 먹는 법
오늘은 고양이에게 가루약을 먹이는 캡슐제, 알약을 먹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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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고양이에게 가루약을 먹이고 캡슐제, 알약을 먹이는 방법을 시작하겠습니다.고양이에게 가루약을 먹이는 성격이 무겁고 순하면 사료에 섞어 먹일 수 있고 또는 무침 주사기를 사용하여 먹일 수 있는데 소량의 물과 섞어 주사기에 넣고 송곳니와 어금니 사이의 공간에 주사기를 넣은 후 가루약을 입안으로 천천히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캔이나 간식에 섞어 먹일 수도 있지만 음식물 속에 섞인 약 냄새로 먹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때는 튜브형 짜서 먹는 영양제에 가루약을 섞어 먹이거나 입천장에 직접 손으로 발라주면 스스로 핥아 먹습니다.고양이 캡슐 약의 알약을 먹는 방법은 음식에 섞어 먹이는 경우가 거의 없고, 손으로 입을 벌리고 약을 목구멍까지 밀어 넣는 방식으로 먹입니다.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고양이 얼굴을 잡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약을 잡은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반려묘의 아래턱을 내리고 약을 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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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혀의 뿌리의 안쪽과 목구멍 깊숙이 밀어넣는 느낌으로 넣지만 후에 말참견하다 씹어 삼키도록 유도하고 입을 다물고 잠시 고개를 위로 들면 캡슐제 정제를 더 잘 삼킵니다.손으로 투약이 어렵다면 필건을 이용하고 마시게 하면 좋은데 손으로 마시는 방법과 원리와 비슷하지만 더 깊은 곳까지 밀어넣습니다.또 캡슐제는 애완 고양이에게 먹이기로 몇 차례 실패하고 침 때문에 녹아 목에 걸리는 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약을 먹인 뒤 물을 먹이고 잘 마시도록 해야 합니다.또 몇번이나 토한 약을 애완 동물 고양이의 입 속에 다시 넣으면 알약의 쓴맛을 느끼게 되고 이렇게 되면 약을 먹을 시간이 안 좋은 기억이 생겨서 나중에 약을 먹기를 거부하는 일이 있으므로 가급적 한꺼번에 먹인 편이 좋으며, 알약 크기가 커서 삼키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작은 사이즈의 캡슐 약 2개로 나누어 먹거나 알약을 반으로 썰어 먹어야 합니다.그럼 지금까지 고양이에 가루약을 먹인 캡슐의 약을 먹는 방법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