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세 세일러진
아페세 세일러진
요것도 아페세 매장에서 입어보고 전에 리뷰한 루디진과 함께 매치스패션으로 직접 구매한 아페세 (A.P.C.)진의 이름은 세일러진 NEW JEAN SAILOR.LJA61JC
매장 가격은 329,000원이지만 구매하고 집에 가는 길에 다른 걸 검색해서 매치즈를 검색하다가 큐레이터 쿠폰으로 거의 반값이라 충격 받고 바로 환불하고 ㅋㅋㅋ직구로 다시 구매. 매장에서는 26에 샀지만 스판이 없는 면 100% 탄탄한 소재의 바지라 다시 27에 구입해 편하게 입고 있다.173cm / 5xkg이지만 편하게 입고 다닌다.
아페쎄에서 이 세일러진은 데님 컬러나 종류별로 쭉 나오는 시리즈로 9부 스타일의 와이드한 부츠컷 팬츠로 밑단이 독특한 스타일이다.아페세 청바지로 유명한 원단도 있고 여러 컬러로 계속 나오는 제품인 것 같아.원단은 좀 더 타이트하게 질기고 잘 늘어나지 않는 재질이라 원래 입는 사이즈보다 올려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제가 산 연청 세일러 바지는 일반 사이즈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매우 여름용 컬러로 적절하고 얇을 것 같지만 상당히 두께가 있다.세일러진은 저렇게 안쪽에 박음질이 들어가있어 접혀있는 9부 바지스타일로
내 키에서는 모델핏 같은 9부로 나오는 것 같아.입으면 정말 편한 스타일이라 여름 내내 즐겨입었어.
아페세 세일러 진은 밑단이 부츠컷 스타일처럼 폭이 넓어져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면 맘핏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그래도, 아기를 안고 있으니까, 진짜 엄마네^_^···
세일러진을 입고 같은 날 옆라인이나 뒷주머니, 뒷모습 등 꽤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ㅋㅋㅋ아페쎄 매장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 세일러된 컬러가 정말 내가 좋아하는 깔끔함, 밝은 연청 흰색이나 밝은 상의와 딱 어울리는 스타일이다!뭔가 여름~초가을까지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많이 추워진 지금은 손이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 않지만 두께는 충분히 입어도 되는 스타일이다.이번 달 쇼핑을 조금 앞두고 있었다면 좀 더 어두운 컬러나 원단으로 파페티 할인코드를 사용해서 다시 구입하고 싶었지만 피하기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