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7번방의 선물 (Miracle in Cell No.7, 2012)

7번 방의 선물 감독이 환경 출연 류·승료은, 박·시네, 칼·소온, 오·달수, 박·원산, 김·죠은테, 정·만시쿠 김·기 전 공개 2013.01.23.안녕하세요. 광남입니다.오늘은 영화 7번 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7,2012)의 리뷰를 실시하고 싶습니다.공개 당시 예승이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1,000만 돌파는 제목이 있는데 제가 그 1,000만명에 들어가지 않더군요.이제서야 봤고, 왜 사람들이 연말에 보기 쉬운 영화로 꼽을 수 있는지 알 것 같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7번 방의 선물 영화의 줄거리는?Miracle in Cell No.7, 2012평화로웠던 어느 날 6세의 지능을 가진 영구(류·승료은)는 자신의 딸 예승(가르시니아·소원(혹은 서원)의 입학 축하로 세일러 문의 가방을 사도록 하겠습니다.그렇게 하루 하루의 월급 날만 기다리던 어느 날, 세일러 문의 가방이 동난 영구는 좌절하는데요.그런 영구에 어린 소녀가 세일러 문의 가방을 판매하는 곳을 알려서 주니까 따라오라고 합니다.시장 골목을 쫓고 있는 영구는 소녀를 놓쳐서 열심히 달리다가 차가운 죽은 소녀를 보게 되었고, 그 순간에 지나가던 사람이 통보하고 순식간에 살인범의 몸이 되어 버립니다.그렇게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형무소 7번 방에 이상한 범죄자가 들게 된 영구.7번 방의 흉악범들은 신경 쓰지 않는 영구는 매일같이 에슨(에승?)를 찾도록 되어, 처음에는 영구를 무시한 7번 방 수감자들도 어느새 영구의 정성과 그가 살인을 저지르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돕기 시작하는데요.우연히 감옥 내의 교회 합창단이 된 예승을 데려오기 위한 7번 방의 특별한 작전과 함께 영구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됩니다.7번 방의 선물 에슨(에승?)~에슨(에승?)~Miracle in Cell No.7,20127번 방에서 하루 종일 에슨(에승?)만 찾아 영구에 씌운 범죄 항목은 강간 미수 살인죄였습니다.7번 방 수감자들도 혀를 차다 악질 범죄에 구타는 기본이고 생활 자체가 쉽지는 않지만.어느 날 형무소 안의 자유 시간에 7번 방의 세력을 먹으려는 박·상명이 7번 방의 사람을 찌르려 하자 영구가 몸으로 막아서게 됩니다.이후 용구를 7번 방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7번 방은 모두 범법자이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영구가 범죄자가 아닌 누명을 썼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장면으로 형무소임을 제외하면 너무 따뜻한 볼 수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7번 방의 선물 흉악범들의 육아 Miracle in Cell No.7,2012교도소 교회 행사에서 어떻게든 횡령한 예승을 7번 방으로 데려온 뒤 예승을 비밀리에 재워7번 방의 사람들.예승이가 좋아하는 책도 읽어 주고, 밥도 돌리고 잘 때까지 함께 자게 됩니다.슈퍼 파워”E”예승은 무서운 아저씨들 사이에서 초인사가 되어 버립니다.그렇게 에슨(에승?)을 몰래 빼서 행복하겠느냐고 생각한 순간, 교도 소장에게 들키게 되고 영구는 독방의 처지까지 면할 수 없는데요.그러나 그것도 잠시.영구는 형무소에서 불을 붙인 중대가리 때문에 죽게 된 형무 소장(정·진영)을 구해내게 되고 형무 소장도 그가 또 이런 파렴치한 강간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그래서 죽은 소녀의 아버지인 경찰청장을 찾아 영구의 무죄, 그리고 재조사를 요청합니다만, 경찰청장은 자기 딸이 죽은 데 분노, 모든 눈과 귀을 감아 버립니다.다행히 모두 남자들만 모아 놓은 감옥 안에서 예승이가 악영향을 받지 않을까?이라는 우려보다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모습이 더 웃기지만 슬픈 상황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7번 방의 선물1972년 춘천 강간 살인 사건 소재 Miracle in Cell No.7, 2012영화”7번 방의 선물”의 마지막.영구는 결국 예승에 세일러 문의 가방을 선물하게 됩니다.그리고 영구가 출소하면 정말 완벽한 끝이었다겠지만, 빨간 명찰처럼 사형수에서 그는 결국 죽는다는 결론이 납니다.후에 예승이가 변호사가 되어 아버지의 영구의 무죄를 입증하고 영화가 끝납니다.영화 7번 방의 선물은 1972년, 실제로 있던 사건을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당시 춘천시 우두동에서 만화방을 운영하던 사람이 경찰 간부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사건이었다고 합니다.15년 복역한 뒤 1987년에 가석방으로 출소한 그는 재심을 통해서 2011년에 무죄를 확정했다는 것입니다.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코콤 당혹감사)을 보면 거짓 자백을 유도하고 사건을 종결시키려는 사건이 생각보다 많아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 그들이 무죄의 반정을 받더라도 해결하시죠?아직 있는지 두렵기도 하고 유감이기도 합니다.7번 방의 선물 단순한 감동이 아닌 Miracle in Cell No.7,2012영화 7번 방의 선물은 단순히 감동, 슬픔 등의 감정보다는 더 깊은 감정이 막히는 것 같아요.장애를 가진 딸만은 지키고 싶은 아버지의 모습.그러면서 본인 스스로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6세 지능의 모습.또 6세 수준에서 머물고 있어 혹시 딸 예승보다 더 순수하게 비친 모습.그리고 영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변화하는 모습까지.영화를 보면서 막연한 슬픔보다는 이 모든 것에서 오는 부모에 대한 감사, 공감의 슬픔, 안타까움 등 다양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오는 영화인, 마지막은 슬프지만 따뜻한 영화였습니다.이렇게 오늘은 영화 7번 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7,2012)의 리뷰를 실시했습니다.왜 이제야 보았는지 후회도 하고, 요즘은 정말 힘든 것 같은데, 이럴 때 본 때문에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이제 2022년도 막바지로 가고 많이 추워졌는데, 흐뭇하게 바라보는 영화가 추천입니다.-코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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